KING JESUS
예수님으로 인해 바뀐 삶의 자리 본문
나의 생활은 행복과 슬픔의 교차점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행복바이러스가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다.
그렇게 된 결정적 원인은 "내 예수님"을 만나고 부터인 것 같다.
그 전의 삶은 예수님을 이고 신앙을 한참 배우다가 지친 삶을 살은 것 같다.
3월달에 주신 하나님이 큰 터치가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른다.
마치 다시 태어난 느낌이 많이 든다.
과거의 신앙적 삶이 그렇게 애쓴 것 같지만 신앙의 본질이 아니였다.
지금 정현이가 만나는 초대교회의 신앙이 어릴때 가지면 얼마나 좋을까^^
주일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이 날 사랑해서 주신 예수님이 있는 자가 어떤 삶을 살아야지 되는지에 대해서 많이 생각나게 하신다.
"부활의 삶"
과거가 완전히 끊어진 새 생명의 삶
오직 하늘로부터 내려진 내 참떡이신 예수로 말미암아 내게 이루어진
새 생명의 삶
이런 사실을 생각하면 너무나 신기하고 놀라운 것 같다.
그리고 한편으로 내 자신이 얼마나 고약한 가를 보게 된다.
나는 나를 보면 볼수록 아니다. 냄새가 나는 것 같다.
하지만 내 예수님을 보면서 그 분께 기대고 싶다. 그 분께 내 모든 것을 맡겨 드리게 된다.
목사님의 말씀대로 부활의 삶은
십자가에 자신의 모든 부정,과거,어둠,염려,걱정,근심,죽음을 완전히 장사지낸자만이 살 수 있다.
나의 예수님은 내게 왜 오셨는가?
항상 이런 말씀을 생각하면 눈물이 맺히고 가슴이 아프다.
내 모든 어둠,부정,과거,죽음을 완전히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장사지내신 나의 예수님
사흘만에 부활하사 새 생명을 부활의 삶을 나에게 안겨주시는 나의 예수님
지금 나의 삶의 형태와 자리를 보면 모순 투성이다.
그 흙탕물같은 나와 나의 삶을 100% 주님의 피와 몸에 의해서 씻김받는 삶을 살게 되는 것 같다.
내가 지금 행복한 이유는 무엇인가?
내가 지금 행복바이러스가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나의 예수님"때문이다.
예수님을 3월달에 직접 경험하지 않았다면 나는 지금 망가지고 있을 것이다.
과거의 나의 잘못을 끌어 않은채
과거의 삶에 나를 누른 채 나는 죽어가고 있을 것이다.
초대교회 신자들이 하늘로부터 내려진 예수님을 만났던 것처럼
나에게도 그 예수님을 만나게 해주시면서 과거의 삶을 청산하고 미래의 삶을 살게 하신 것 같다.
나의 과거의 인생은 이성간의 관계로 10년 넘게 하나님께 훈련받은 것 같다.
그때마다 넘어졌다. 그리고 주님이 전적으로 나를 일으켜 세워 주셨다.
다른이에게는 말하지 못하는 사람과의 아픔과 상처들이 나를 너무나 힘들게 했다.
그 모든 한 맺힌 과거의 삶을 청산해주는 "십자가에 나 대신 죽어주신 나의 예수님"이 계신다.
그런 주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맺힌다.
다시는 슬픔이 없고 다시는 아픔이 없는 하나님의 아들을 만드시고자...
이사야 53장을 묵상하고 또 묵상하게 되는 것 같다.
내가 행복한 이유? 내가 평안한 이유? 내가 자유한 이유?
나 대신 십자가의 형벌 당하신 나의 예수님이 다 이루신 것이다.
그 예수님을 앎이 아니라 직접 경험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강력한 터치에 너무나 큰 감사드린다.
이제는 주님께서 나의 이 전 신앙과 지금의 바뀐 신앙을 전하라고 하시는 것 같다.
예수의 앎의 신앙이 아닌, 초대교회신자들이 경험한 예수를 경험하는 신앙을 전하라고 하시는 것 같다.
"나를 믿는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나리라"
지금 살아계신 예수를 믿는 자 그 믿음의 세계가 아버지로부터 예수로 완성된 그 넘쳐나는 세계를 내가 누리고 다른이에게 전하는 정신을 무장하고 또 무장해야겠다.
주님께서 이런 글을 적게 하심에 감사드린다.
주님의 마음에 합한자가 되길 간절히 소망하며...
예 현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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