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예수님을 의지하는 삶 본문

KING OF KING JESUS^^*/일기

예수님을 의지하는 삶

KING JESUS 2006. 12. 8. 00:45

두렵고 떨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나의 하루는 어떤 의미와 어떤 삶의 가치가 있는지 묵상하면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예수 오직 예수님"이 단어가 나에게 이렇게 많이 밀려온다.

 

나는 패배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주님은 승리했다고 하셨다.

 

나는 못쓸놈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주님은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셨다.

 

오늘 하루 주님의 음성을 가슴에 담으며 주님과 함께 사랑의 관계를 만들어 간 것 같다.

 

길을 걸으면서, 내가 이렇게 살아있음을 감사했다.

비가 오는 바깥을 보면서, 2006년 오늘이라는 날을 맞이하게 하심에 감사했다.

 

나는 오르지 못할 수 많은 산들...

나는 큰 아픔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곳에서 나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이끄시는 분

"예수님"이 나에게 베푸신 은혜를 묵상하며 눈시울을 불혔다.

 

이렇게 허점많고

이렇게 돼지막에서 뒹굴던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예수님의 품에"거하면서...

 

하루 종일 나의 영원한 반석되신 예수앞에 기도했다.

그리고 넘치는 공급해주시는 사랑앞에 무릎꿇는 삶을 살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을 깨달았다.

예수님의 사랑을 담는 나의 믿음의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게 되었다.

 

주님과의 첫 사랑을 늘 회복된 자

그런 신앙인이 얼마나 부러운지 모르겠다.

 

나는 까마귀 고기를 먹은 듯 주님의 사랑을 까먹는다. 주님 용서하소서...

주님의 사랑을 영원히 신뢰하는 그 "The Faith"라는 나의 자리가 얼마나 칼 같이 갈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주님과의 사랑의 관계가 더 깊어지고 더 깊어지기 위해서는

주님의 사랑을 항상 신뢰하는 나의 믿음의 자리가 반석같이 튼튼해야 한다.

 

나는 이번 하나님의 주물르심을 받으면서 너무나 소중한 진리들을 깨닫는 것 같다.

참 진리되신 "예수님"을 먹고 마심과 참 목자되신 "예수님께 의지하는 삶"이 나를 새롭게 한다.

 

"배우고 확신하는 일에 거하라"

"믿음의 터를 굳게 하라"

 

주님. 주님의 강권적인 사랑에 젖어사는 사람이게 하소서.

주님. 주님의 사랑을 내 믿음의 자리에 반석같이 세워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나의 죄가 진홍빛 같을찌라도 다 포용하시고 용서하시는 그 사랑에 오늘 이 밤 잠깁니다.

 

늘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을 사랑하는 현구올림.

 

 

'KING OF KING JESUS^^*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신과 믿음  (0) 2006.12.10
희망이야기  (0) 2006.12.09
나는 누구인가?(내 생명의 비밀)  (0) 2006.12.05
신앙의 터...  (0) 2006.12.05
[스크랩] 양육2 하나님의 음성  (0) 2006.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