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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일기

희망이야기

KING JESUS 2006. 12. 9. 02:03

내 모든 것을 예수님께 의탁한다.

내 잘못,내 허물,내 잘남,내 강함 나의 모든 것을 주님께 내어 맡긴다.

 

주님과 상관하는 삶은 그 자체로 기쁨이다.

하지만, 어쩔수 없는 슬픔은 인간내면에 자리하기 마련이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얼마나 큰 진리이며 얼마나 놀라운 세계이길래...자유한다고 말씀하신다.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넘친다고 말씀하신다.

얼마나 깊은 진리이길래...상상도 하지 못하는 영혼의 세계인 것 같다.

 

오늘 기도회를 통해서 내 아버지께 맘껏 부르짖고 나의 소원함을 다 아뢰였다.

나의 근심,나의 걱정,나의 사소한 모든 것까지 상세하게 또 아뢰고 아뢰였다.

 

구하는 자에게 주신다고 말씀하시는 주님

구하는 자의 열망과 의지를 보시는 주님

 

예수님으로부터 나의 감정과 나의 마음을 통제받고 있다.

나는 혼자 내버려두면 완전히 망나니가 되는 것 같다.

 

예수님께 간곡히 기도드렸다.

감정에 얾매인 뒷일을 청산하고 2007년 주님이 인도하시는 푯대를 향해서만 달리게 해달라고...

 

목사님께서도 나무이야기를 하시면서...온전한 자의 세계를 말씀하셨다.

말은 너무나 쉽지만 현실에서는 안되는 것 투성이다.

 

하지만,난 할 수 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가 계시기 때문이다.

 

오늘도 내 맘에 이별이야기를 쓰고 있다.

이별은 다들 슬프다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난 지금 슬픈감정보다 순결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순결한 마음" "순결한 신앙"

주님과의 일대일 만남속에 가지게 되는 그 순결을 나는 날마다 사모한다.

 

나에게는 뼈를 깍는 것처럼 아프고 시린 마음이 내 속에 있지만

주님이 하라는대로 주님이 시키는대로 하는 강한 순종이 자리한다.

 

왜냐면, 나는 주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의 유익을 위해서 살고 싶기 때문이다.

내 맘은 이별이야기를 쓰지만, 나는 또 다시 주님과 함께 새 희망이야기를 쓰고 있다.

 

2007년 주님이 주시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준비할 것이다.

뱀처럼 철저하게 준비할 것이다.

 

더 빚진 자의 삶을 살기 위해서

나의 은사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지금이 그 시간이다.

내일 다가올 날이 바로 그 날들이다.

 

영원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

뒷엣것을 잊어 버리고 앞의 푯대를 향해 달음발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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