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하나님의 목적 본문
어제 말씀을 듣고
하나님 앞에 나를 생각했다.
나는 사람앞에 설 때가 많다. 나의 약점인 것 같다.
영원히 내가 서야 할 자리는 하나님앞인 것 같다.
하나님앞에서 기도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목적에 대해서 묵상하는 하루를 보냈다.
하나님께서 "현구 너는 왜 사니?"라는 질문을 던지시는 것 같았다.
부산에 살고있는 믿음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나와 지금 비슷한 상황에 있는 그 친구는 믿음으로 잘 견디고 있는 것 같았다.
직업...그리고 결혼 어느 한 부분의 경험을 하나님은 잘 하기를 원하시는 것보다
그것을 왜 하는지에 대한 본질적인 답을 내가 찾기를 원하시는 것 같았다.
지금은 영어공부,대학원연구,어학연수,유학,신학대학원 이런 여러가지의 것들을 생각하고 있다.
그것을 왜 하는지? 그것을 떠나서 나는 이 땅에 왜 사는지? 하나님께서 물으시는 것 같다.
전화통화 중인 그 친구는 미국의 어느 목사님이 쓴 글을 나에게 이야기 해주었다.
그 목사님이 사는 목적은 하나님 이라고...
아직 여기에 대한 하나님앞에서의 나의 답은 못 찾은 것 같다.
다만, 오늘 하루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그 인도하심과 사랑하심안에 거하길 사모한다.
오늘 소중한 하루를 내게 주신 주님의 목적앞에 빨리 서길 원한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있으랴~" 이 찬양이 요즈음엔 많이 은혜롭다.
주님앞에 죄 사함받은 당신의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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