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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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일기

내 아빠의 손길

KING JESUS 2007. 8. 11. 09:54

 

 

"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하나님께서 힘들어 하던 나에게 주신 음성이다.

내가 절대 혼자가 아님을...내 옆에 계신 사랑의 아빠가 계심을 보게 하신다.

 

하나님앞에 기도할 때마다 투정과 불만을 토한다.

그때마다 주님께서 위로하시고 나의 마음을 붙잡고 또 붙잡아 주신다.

 

하나님의 훈련하심앞에 만지심앞에 너무 힘들 때도 있다.

그때마다 나는 혼자 그 상황을 마음을 감당할려고 하는 거짓 습성이 있는 것 같다.

 

어제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은 "내 옆에 절대 주권자이신 나를 참 사랑하시는 내 아버지가 계심을 " 더 깊게 담게 하셨다.

나의 형편을 다 아시는 주님. 나의 이름을 다 아시는 주님.

나를 조성하신 주님.

내 모태에서 태어나기 전부터 나를 붙드신 주님.

 

그때부터 내 맘의 눌림과 포로된 마음들이 자유함을 느끼고 있다.

주님이 주시는 자유함이 이런 것이구라는 것을 많이 누리게 하시는 것 같다.

 

이상하게 어제부터 "내 아버지께서 날 사랑해주신 내 예수님"을 묵상하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

나는 내 인생, 그리고 나에 대해서만 나와 관계된 사람에 대해서만 집중하고 있었던 것 같다.

 

내 예수님을 묵상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생긴다.

오늘 하루 그런 하루로 지내길 소망한다.

 

내 예수님만 생각하면....눈물이 난다.

나의 주님이 날 대신해 감당하신 모든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찡해진다.

 

내 예수님의 이름만 들어도 너무나 좋다.

다른 형제 자매께서 그 이름을 이야기 하면 너무나 좋다.

 

그리고 하나님의 지상명령을 감당하길 원하신다는 것을 가슴에 담는다.

예수님은 12제자를 처음 만나고 부를 때부터,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도 처음에 나를 이 교회에 들어오게 하실 때, 그런 마음이 계셨던 것 같다.

4년 전에 이 교회에 들어와서 혼자 새벽기도를 할 때, 하나님이 주신 음성이 "사도와 선지자의 터 위에 너를 세우리라" 말씀해 주셨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행하시는 것 같다.

내 뜻과 길이 다른 주님만이 인도하시는 길과 뜻이 있는 것 같다.

 

오늘 그 인도하심앞에 순종하길 원하며...

 

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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