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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일기

예수안에 기쁨의 삶

KING JESUS 2007. 12. 13. 23:47

예수안에 산다는 것은

"here and now"날마나 새 삶을 사는 것 같다.

 

과거도, 성격도, 치유받지 못할 깊은 상처도

어떤 경험, 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떤 사람으로 평가받는 것과 완전히 무관하게

 

나는 예수를 모신 자이다.

나는 예수가 있는 자이다.

 

지금 살아계신 예수님께 "지금 시작하라"고 하신다.

예수님앞에 나아오면 언제나 주님의 살과 피로 새로워지는 느낌을 받는다.

 

오늘은 주님안에 정제제대축하로 목사님,병찬,근영,정제랑 식사를 함께 했다.

주님안에 함께 교제함이 이렇게 기쁜 것인 줄 너무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

 

모두 함께 식사를 마치고 교회에 성극준비로 밤 10시가 넘게 어린친구들과 연습을 했다.

연습을 하면서, 너무나 기뻤다. 너무나 좋았다.

 

우리가 연기를 잘해서가 아니라

주 예수 안에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나의 지체들이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했다.

 

나는 과거에 인생이라는 단어에 집중했다.

어떻게 하면 인생을 잘 살지 하며 밤새 눈물과 아픔으로 지샌적이 너무 많았다.

 

나를 정죄하던 그 밤이 생생하게 기억나지만,

주 예수안에 이렇게 새로와 질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

 

물이 포도주로 변화는 것 처럼

사흘동안 죽은 나사로가 살아났던 것처럼

 

나의 구주 예수님이 주시는 이 기적적인 삶을 어찌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같은 나에게 상상도 못할 기쁨과 행복을 주심에 너무나 감사드린다.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넘치리라"

말씀의 의미를 현장에서 경험하고 있다.

 

예전의 교회와 지금의 교회에 대해서 목사님께서 물어보실 때,

나는 나의 신앙의 변화가 가장 많았던 것 같다.

 

신앙을 이념적으로 이성으로 내 머리로 얼마나 돌리고 돌렸던가~

하지만, 지금은 실존하시는 주님과 함께 산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느니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2008년도 하나님의 목적앞에

하나님의 나라앞에 내 청춘을 바치고 싶다.

 

교회의 주인공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사람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고 싶다.

 

2008년도는 그리스도의 삼장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나가는 귀한 한 해가 될 것 같다.

 

주님께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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