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13:1-23 "여호와의 주권에 대한 인정"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여호와하나님께서는 누가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순종하시는지 보신다.

그 순종의 결과를 보여주신다. 순종하면 복의 은혜를 순종하지 않으면 멸망을 주신다.

 

그 한 가지의 중요한 결정앞에 불신과 불순종을 한 교만한 사울은

여호와의 마음에 벗어나는 일들이 벌여진다.

 

하나님은 그에게도 기회를 많이 주시지만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에 마음에 합한 사람을 예정하시고 계신다.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보다 더 하나님앞에 철저하게 낮아지고 순종하는 그런 사람을 찾으신다.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을 찾으신다.

 

그가 어떤 환경,어떤 핸드캡,어떤 기질의 소유자일찌라도

하나님앞에 하나님께 인정받기를 몸부림치는 한 사람을 찾으신다.

 

주님은 더 더욱 사무엘같은 주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라고 하신다.

주님께 인정받기 위해서 몸부림친 한나처럼 되길 바라신다.

 

주님이 주시는 이 깊은 정신을 내 가슴에 다시한번 새기고 또 새긴다.

주님께 인정받기 위한 정신과 그 몸부림의 실천들이 균형있게 필요할 때이다.

 

사울처럼 자신이 원하는 제사가 아니라

사무엘처럼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를 드리길 원한다.

 

주님 저를 인도하소서.

따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