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선물 3과 리허설 깨달음.^^* 본문
복음이 이렇게 힘이 있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복음에 대한 간절한 마음과 소중함이 나의 가슴에 사무치는 것 같다.
선물 3과는 예전부터 어려워 피했었다.
예수님 다음으로 성령님을 설명해야하기 때문이다.
오늘 하나님이 붙잡아 주셔서 은혜롭게 예수님과 성령님에 대해서 진행할 수 있었다.
하고 나서 좋은 기분이 들어 이렇게 정돈하게 된다.
양육할 때 자꾸 설명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나를 눌렀던 것 같다.
하지만 실제 그렇게 양육하면 이성적 교육만 될뿐 아무 감동없는 양육이 되어 버린다.
감동을 줄 수 있는 양육을 될려면 내가 먼저 이 말씀값 하나 하나에 감동을 받고 있냐는 것이다.
성령님이 지혜를 주셔서 "넌 이 복음에 감동받고 있니?" 물으시는 것 같았다.
선물 3과를 진행하면서 내가 감동받은 부분을 정돈할려고 한다.
1. 생명 = 넌 내 아들 = 하나님의 아들
내가 "생명"되었다는 것에 얼마나 기쁨을 가지고 있는지? 되물어 보았다.
ㅎㅎ 너무 작았다.
다시 묵상하며 "생명"되었다는 값에 대해서 묵상하게 되었다.
너무 좋았다. "생명"되었다는 그 값이 너무 신비로왔다.
생명 = 하나님의 아들된 나
= 하나님이 택하신 나
= 하나님이 책임져주시는 나
= 천국 생명인 나
예수님께서도 너가 귀신을 쫓는 능력을 가진 것 보다 생명책에 내 이름이 기록된 것을
더 기뻐하라고 하셨다.
2. 천국 = 에덴
천국을 상상해 보았다.
황홀하고 싸움이 없는 행복, 기쁨이 넘치는 그 곳 ~ 그동안 왜 상상하지 못했을까?
그동안 왜 천국에 대해서 감동받지 못했을까?
이론적으로 설명할려고만 하고 내가 받은 감동,내가 받은 그 느낌을 전할려고 하지 않았을까?
천국 너무 좋다. 사랑이 넘치는 그 곳 ~ 생각만 했는데도 기분이 좋고 빨리 그 곳으로 가고 싶기도 하다.
닉부이치치도 빨리 천국가고 싶다고 한 말을 알 것 같다.
너무나 좋은 그 천국 소망되고 또 소망된다.
2. 예수님 = 날 위해 피흘려 주신 분.
예전에는 선물 2과를 양육하는데 눈물이 나지 않았다.
감동이 없었다. 그냥 이론적으로 양육할 뿐이였다.
선물 2과를 양육할 때 눈물이 핑 돌았다.
선물 3과에서 예수님을 말할 때 그냥 마음이 찡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지금 바로 내 앞에 벌어지는 것처럼 설명할 수 있었다.
예수님의 그 고통과 채찍이 눈에 선하게 보이는 것 같아 ~ 마음이 넘 아펐다.
내 죄 때문에 내 허물 때문에 죽어주신 그 예수님이 가슴에 담겨진다.
지금도 예수님이 오셔서 내 죄를 사하시고 깨끗함을 허락해 주신다.
그 예수님이 지금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
나는 웰컴만 하면 된다.
3. 성령님 = 성품의 성령님.
예전에는 성령님을 설명할려면 난담했다.
내 스스로도 정확히 정돈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다.
이 번 양육을 통해서 명확하게 말씀을 통해 정돈된 것 같다.
성령님은 내 속에 계시고 나와 함께 하신다.
성령의 열매가 넘치시는 성품의 성령님은 지금 나와 함께 원하신다.
그냥 나는 다만 "저도요" 원하면 된다. 인도 받기를 원해 하면 된다.
그 좋은 성품을 가지신 성령님과 함께 살면 살수록 그 성품이 내게 들어오게 된다.
거부하면 뱀에 의해 도적질 당한다.
4. 뱀의 실체 = 육신의 일.
뱀은 뱀이 없다고 한다.
그냥 슬픈거야, 그냥 괴로울 뿐이야, 그냥 살어, 그게 인생이야 한다.
모든 힘듬과 아픔을 끌어 않은 채 그게 인생이라고 항변한다.
양육을 하고 나서 뱀의 실체에 대해서 더 보게 된 것 같다.
내가 분노한 것, 내가 음란한 것, 내가 괴로워 한 것
모두 어떤 이유에서건 뱀에게 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 악한 권세를 가진 뱀을 이기게 하실려고 늘 예수님이 내게 오신다.
늘 성령님이 내게 거하신다.
5. 인간의 영적 실천 과제.
인간안에 육신의 일은 현저하다.
나 또한 내 안에 뱀의 형상으로 자리잡은 것들이 있다.
내가 뱀의 형상을 도를 닦듯이 내 혼자 해결 할 수 없다.
내가 혼자 악한 권세를 가진 뱀을 감당할 수 없다.
오직 더 강한 자이신 능력자이신 예수님이 내게 오셔야만 가능하다.
오직 능력자이신 성령님께서 내 속에 거하셔야지만 뱀을 이길 수 있다.
인간은 끝임없이 "항상 예수님께 기도해야 한다."
인간은 항상 성령님께 기도해야 한다.
끝임없이 "성령님 인도해 주세요." 기도해야지만
뱀의 도적질 = 슬픔,미움,싸움,고통,우울,불안,근심,좌절,부정 등.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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