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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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회/새가족섬김이

장례식을 경험하면서

KING JESUS 2011. 9. 20. 07:03

장례식은 처음가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이번은 좀 많이 달랐다. 가슴이 뭉클했다.

 

이성적으로 느끼지 못하는 그 뭉클함이 나를 사로잡았다.

성령님께서 그 긍휼의 마음을 주시는 것 같다.

 

이제 생명이 보인다.

이제 그 생명이 생명책에 반드시 기록되어야 함이 보인다.

 

선물 3과를 혼자 리허설 하면서

내가 천국간다는 것에 대해서 가슴 뭉클함이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신 자마다 천국간다는 것이 믿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크게 감동받을 줄은 몰랐다.

 

누가복음을 읽으면서도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귀신을 쫓아내는 권세를 가진 것을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생명책 기록되었다는 것을 기뻐하라 하셨다.

 

이 예수님의 말씀이 너무나 생생하게 내 귓가에 들려서

정말로 내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다는 것에 큰 기쁨을 담고 있다.

 

너무나 기쁘다.

오직 예수로 말미암아 내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고 그 천국에 간다고 하니 말이다.

 

그 천국 상상만 해도 좋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만드신 그 에덴같은 생명수가 넘쳐나는 그 천국이 소망된다.

 

생명의 물이 넘쳐나는 곳 ~ 예수님께서 계신 곳 ~ 믿음의 선지자들이 계신 곳 ~

천사들이 큰 영광가운데 찬양 하는 곳 ~ 기쁨만 행복만 소망만 있는 그 아름다운 곳 ~

 

천국이 나에게 큰 기쁨으로 다가온다.

찬송가에 나오는 그 천성가는 길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이 큰 기쁨과 행복을 전하고 싶다.

이 큰 감동을 하나님이 예비하신 생명들에게 전하고 싶다.

 

내  혼자 이 기쁨을 누릴 수 없다.

하나님께서 올해 내게 예비하신 10명의 생명들에게 반드시 전하리라.

 

이 감동을 전하리라.

이 천국의 기쁨을 전하리라.

 

가슴 속에 흔들리지 않는 다짐을 하게 된다.

이 방법이 어떠하던 오픈셀이던, 직접 전도이던 할려고 다짐하게 된다.

 

"예수님 믿고 꼭 천국가세요."

이 말과 이 감동을 꼭 만나는 사람마다 전하리라.

 

하나님께서 장례식을 참석하면서 인간의 죽음이 언제 어떻게 올지 모른다는 생각이 나를 긴장하게 한다.

빨리 이 천국복음 전해야 하는데 말이다. 그렇치 않으면 그가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말이다.

 

죽으면 자기 행위로 기록한 책때문에 지옥가는데, 영원히 고통받고 영원히 나오지 못하는데,

하나님께서 이 죽어가는 사람들에 대해서 "긍휼의 마음"을 주시는 것 같다.

 

이 긍휼의 마음 굳게 갖고 내가 받은 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리라.

"천국이 가까왔으니 회개하라." 예수님 말씀처럼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잃어버린 양 때문에 울고 계시겠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기를 가장 원하시겠지.

 

그 하나님의 긍휼의 마음을 가슴에 담으며^^

회개의 마음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