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선물 3과 리허설 깨달음.^^* 본문

사랑의 교회/새가족섬김이

선물 3과 리허설 깨달음.^^*

KING JESUS 2011. 9. 16. 14:39

복음이 이렇게 힘이 있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복음에 대한 간절한 마음과 소중함이 나의 가슴에 사무치는 것 같다.

 

선물 3과는 예전부터 어려워 피했었다.

예수님 다음으로 성령님을 설명해야하기 때문이다.

 

오늘 하나님이 붙잡아 주셔서 은혜롭게 예수님과 성령님에 대해서 진행할 수 있었다.

하고 나서 좋은 기분이 들어 이렇게 정돈하게 된다.

 

양육할 때 자꾸 설명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나를 눌렀던 것 같다.

하지만 실제 그렇게 양육하면 이성적 교육만 될뿐 아무 감동없는 양육이 되어 버린다.

 

감동을 줄 수 있는 양육을 될려면 내가 먼저 이 말씀값 하나 하나에 감동을 받고 있냐는 것이다.

성령님이 지혜를 주셔서 "넌 이 복음에 감동받고 있니?" 물으시는 것 같았다.

 

선물 3과를 진행하면서 내가 감동받은 부분을 정돈할려고 한다.

 

1. 생명 = 넌 내 아들 = 하나님의 아들

 

내가 "생명"되었다는 것에 얼마나 기쁨을 가지고 있는지? 되물어 보았다.

ㅎㅎ 너무 작았다.

 

다시 묵상하며 "생명"되었다는 값에 대해서 묵상하게 되었다.

너무 좋았다. "생명"되었다는 그 값이 너무 신비로왔다.

 

생명 = 하나님의 아들된 나

       = 하나님이 택하신 나

       = 하나님이 책임져주시는 나

       = 천국 생명인 나

 

예수님께서도 너가 귀신을 쫓는 능력을 가진 것 보다 생명책에 내 이름이 기록된 것을

더 기뻐하라고 하셨다.

 

2. 천국 = 에덴

 

천국을 상상해 보았다.

황홀하고 싸움이 없는 행복, 기쁨이 넘치는 그 곳 ~ 그동안 왜 상상하지 못했을까?

그동안 왜 천국에 대해서 감동받지 못했을까?

 

이론적으로 설명할려고만 하고 내가 받은 감동,내가 받은 그 느낌을 전할려고 하지 않았을까?

천국 너무 좋다. 사랑이 넘치는 그 곳 ~ 생각만 했는데도 기분이 좋고 빨리 그 곳으로 가고 싶기도 하다.

 

닉부이치치도 빨리 천국가고  싶다고 한 말을 알 것 같다.

너무나 좋은 그 천국 소망되고 또 소망된다.

 

2. 예수님 = 날 위해 피흘려 주신 분.

 

예전에는 선물 2과를 양육하는데 눈물이 나지 않았다.

감동이 없었다. 그냥 이론적으로 양육할 뿐이였다.

 

선물 2과를 양육할 때 눈물이 핑 돌았다.

선물 3과에서 예수님을 말할 때 그냥 마음이 찡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지금 바로 내 앞에 벌어지는 것처럼 설명할 수 있었다.

예수님의 그 고통과 채찍이 눈에 선하게 보이는 것 같아 ~ 마음이 넘 아펐다.

 

내 죄 때문에 내 허물 때문에 죽어주신 그 예수님이 가슴에 담겨진다.

지금도 예수님이 오셔서 내 죄를 사하시고 깨끗함을 허락해 주신다.

 

그 예수님이 지금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

나는 웰컴만 하면 된다.

 

3. 성령님 = 성품의 성령님.

 

예전에는 성령님을 설명할려면 난담했다.

내 스스로도 정확히 정돈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다.

 

이 번 양육을 통해서 명확하게 말씀을 통해 정돈된 것 같다.

성령님은 내 속에 계시고 나와 함께 하신다.

 

성령의 열매가 넘치시는 성품의 성령님은 지금 나와 함께 원하신다.

그냥 나는 다만 "저도요" 원하면 된다. 인도 받기를 원해 하면 된다.

 

그 좋은 성품을 가지신 성령님과 함께 살면 살수록 그 성품이 내게 들어오게 된다.

거부하면 뱀에 의해 도적질 당한다.

 

4. 뱀의 실체 = 육신의 일.

 

뱀은 뱀이 없다고 한다.

그냥 슬픈거야, 그냥 괴로울 뿐이야, 그냥 살어, 그게 인생이야 한다.

 

모든 힘듬과 아픔을 끌어 않은 채 그게 인생이라고 항변한다.

양육을 하고 나서 뱀의 실체에 대해서 더 보게 된 것 같다.

 

내가 분노한 것, 내가 음란한 것, 내가 괴로워 한 것

모두 어떤 이유에서건 뱀에게 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 악한 권세를 가진 뱀을 이기게 하실려고 늘 예수님이 내게 오신다.

늘 성령님이 내게 거하신다.

 

5. 인간의 영적 실천 과제.

 

인간안에 육신의 일은 현저하다.

나 또한 내 안에 뱀의 형상으로 자리잡은 것들이 있다.

 

내가 뱀의 형상을 도를 닦듯이 내 혼자 해결 할 수 없다.

내가 혼자 악한 권세를 가진 뱀을 감당할 수 없다.

 

오직 더 강한 자이신 능력자이신 예수님이 내게 오셔야만 가능하다.

오직 능력자이신 성령님께서 내 속에 거하셔야지만 뱀을 이길 수 있다.

 

인간은 끝임없이 "항상 예수님께 기도해야 한다."

인간은 항상 성령님께 기도해야 한다.

 

끝임없이 "성령님 인도해 주세요." 기도해야지만

뱀의 도적질 = 슬픔,미움,싸움,고통,우울,불안,근심,좌절,부정 등.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