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속한 나라와 법^^

설교를 듣고 

지금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심과 세례받음 얼마나 중요한지를 담게 된다.

 

단순히 교회다니는 선한 기독교인이 되는게 절대 아니다. 

지금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심과 세례받음은 " 내가 죽고 내 주인이 바뀌는 위대한 사건이다. "

 

내가 혼자 왕으로 살던 그 신현구는 그 십자가에 죽고

이제는 내 영원한 주권자가 주 예수님이심을 고백하며 그 인도를 따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토록 원하셨던 " 하나님의 나라 " 가 실행되는 것이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그 세례의 사건이야말로 " 하늘의 천국시민권과 내 안의 천국이 완벽히 실행된다. " 

 

주 예수그리스도를 모심과 세례받음은 " 내 존재의 정체성이 바꿀뿐만 아니라 국가소속도 바뀌어 버린다. " 

루시퍼의 나라인 죄와 사망의 법에서 주 예수님의 나라인 생명과 성령의 법으로 내가 소속되어지는 것이다. 

 

예전에는 이러한 것들이 그냥 세례입문교리처럼 받아들여진 것 같다.

이제는 " 지금 살아계신 주 예수님을 만나고부터는 이 세계가 입체적으로 더 다가오는 것 같다. " 

 

이제는 그 나라에 소속된 자로써 " 아들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

오직 주 예수님을 붙잡음 안에서 " 하나님을 내 아바아버지라 부를수 있는 특권이 생기는 것이다. "

 

아직은 이 세계가 강하지 않는데 주 예수님을 날마다 쓰고 누리면 이 아바아버지의 세계가 더 누릴 수 있을 것 같다.

하나님의 나라는 " 지금 살아계신 주 예수님안에서 성령님께서 지금 내게 실행시켜 주시고 계신다. "

 

이 땅에 속한, 내가 왕으로, 이 땅의 성공에 목 매이는 정체성을 거부하게 하시고

지금 살아계신 주 예수님을 붙잡고 사는 자유의 아들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끔 만드신다. 

 

설교말씀을 들으며 단순히 내가 어떤 존재인지에 그치는게 아니라

" 주 예수 모심과 세례로 인한 내가 속한 나라와 법이 완전히 바뀌었음을 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