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주 예수가 절대적인 내 존재가 되며^^(2020.11.2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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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가 절대적인 내 존재가 되며^^(2020.11.27)

KING JESUS 2020. 11. 27. 17:38

 

동효집사님의 간증과 목사님의 글을 묵상하며 

이제서야 보인다.

 

나는 죽었음을....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 난 죽었다. " 아멘. 

 

이것을 절대적으로 내것화 되는 것이 이렇게 중요한 줄 몰랐다.

주일예배를 드리고도 계속 살려고 발버둥치는 날 보았다.

 

힘든 가게의 흐름속에 제 2안을 생각하는 것이 절망되기도 하고 손이 잡히지 않았다.

이 절망하고 낙담하고 있는 나를 보며 철저하게 난 살았고 철저하게 난 내가 모든 것을 책임질려고 하고 있었다. 

 

이러한 살아 있는 나로 주 예수를 의지하니 주 예수를 그냥 구원자로, 그냥 쓰고 버리는 용도로만 보고 있었다.

주 예수가 절대적인 내 존재로 다가오지 않고 뭔가 모르게 바리새인처럼 빙빙돌고 있었다. ㅜㅜ 

 

성령님이 인도하셔서 2006년도 목사님 글을 매일 묵상케 해주셨다.

가장 와 닿는 말씀은 " 하나님은 나를 죽였다. 그리고 나는 죽었다. " 이렇게 과거형으로 완료된 상태라는 것이다.

 

나 또한 과거에 이미 주 예수를 모시고 세례받을 때 " 난 죽었다. " 

하지만 죽은 나가 주 예수를 보지 않고 산 나가 주 예수를 보니 주 예수가 잠시잠깐 스쳐가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 나는 죽었다. " 이것을 깨닫고 난 뒤에 주 예수를 보니 주 예수가 달리 보였다. 

" 진정 내 모든 것을 다 책임져주시는 내 남편으로 보이고 그 남편에게 내 모든 것을 의지케 하신다. "

 

아 ~ 이것이 걱정,근심,염려가 사라진다는 것을 느꼈다.

아 ~ 주 예수님안에 죽은 자로 서니 진짜 내 남편의 절대보장이 보였다. 

 

아 ~ 이제 내가 발버둥치며 살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아 ~ 힘든 가게상황은 똑같아도, 이제 만유의 주재가 되시는 내 남편을 보니 걱정할게 하나도 없어진다.^^

 

목사님의 글귀에 강하게 와 닿은 말씀이

" 주 예수를 모신 자는 주 예수가 책임진다는 것이다. " 아멘

 

난 신앙의 경력이 남들보다 그렇게 많음에도 난 강력하게 내가 산 자로 바리새인처럼 살았다.

예수가 필요하다고 하면서도 " 뭐 하나님께 잘 보이면 되지~뭐 충성하면 책임져주시겠지 ~ 뭐 예수는 날 구원해주셨지 " 하고 있었다.

 

그러니 내 직업의 성공이 내 보장이고 내 가게의 성공이 내 절대적인 보장으로 살았다.ㅜㅜ

절대적으로 가게가 잘 안되는 것은 용납하지 않는 강력한 선을 그어놓고 있었다. 

 

주 예수앞에 난 죽었는데 !!! 내 남편이 절대적으로 날 보장하는데 !!!

" 이 가게가 뭘 보장하겠으며 ~ 이 직업이 날 보장한다 말인가 "  

 

정말로 내가 죽지 않았으니 " 주 예수가 내 보장의 절대적인 자리에 있지 않았다. "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 모든 것이 실패한 거지 나사로가 되어도 되는데 말이다. 모든 사회적성공을 내 보장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내 남편이 이미 다 보장하셨다. 다 책임져 주시고 이끌어 주신다.

내 남편이 이미 다 이루셨다. 내 모든 존재도, 내 모든 존재목적도, 내 모든 삶의 꿈도, 내 모든 삶의 가치도 말이다. 

 

아둥바둥 피터지는 삶의 환경에서 이길려고 경쟁의 뿔을 들이박고 있는 나가 멈춰진다. ㅜㅜ 

회사의 힘든 상황에 주눅들기 보다는 " 날 영원히 보장하시는 내 남편을 전적으로 보게 된다. " 

 

내가 죽으니 주께서 내 보장의 자리를 완전히 " 내 남편 주 예수께로 바꾸어 주신다. "

회사가 힘들어서 깊은 잠도 못 자던 나를 이제는 " 주 예수님의 품에 깊은 안식과 깊은 잠을 자게 하신다. ㅜㅜ 

 

뭘 그리 걱정했는지 말이다. 뭘 그리 염려했는지 말이다.

뭘 그리 직업에,회사에,사회적성공에,경제적성공에 목매여 그 율법에 갇혀 있었는지 말이다. 

 

그것을 잘 해야지만 나란 존재가 서니 말이다. 

피터지는 경쟁자가 진정 내 보장이였다니 말이다. 

 

보장의 본질적인 자리가 완전히 바뀌어버리니 " 내 존재와 내 삶을 붙잡는 손이 내려지게 된다. "

오직 내 간절한 바램과 손이 " 지금 여기 계신 내 보장자^^ 내 남편^^ 주 예수님만 의지케 하신다. " 

 

아 ~ 이것이 " 주 예수로만 내가 존재한다는 것이구나 "

아 ~ 이것이 " 주 예수께 내 모든 것을 맡기고 난 단지 그 남편의 품에 평안히 안식하면 되구나 " 

 

그동안 진정한 쉼은 없는채, 온갖 상황에 스트레스 받으며 피 터지게 싸우고 있었다. 

이렇게 해야하나, 저렇게 해야하나, 온통 갈봐를 알지 못 하는 방황하는 양이였다. 

 

" 결혼 한 여자는 이전에 혼자 왕으로 살던 그 나가 죽은 자요. 그 새 남편이 이제는 다 책임져 준다. "

그 보장의 품에 그냥 안기기만 하면 된다. 그냥 그 품에 다 맡겨버리면 된다. 그러면 내 남편이 다 해결해 주신다. 

 

그 삶의 결과에~ 그 성공과 실패의 결과물이 진정 중요하지 않게 여겨지게 만드신다.

진정 가장 중요한 것은 " 그 주 예수가 진정 내 존재가 되게 하시고 주 예수님의 품에 안기는 것이 전부라고 하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