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 오직 주 예수로만 자유케 하십니다. " - 갈 5장 예배말씀을 듣고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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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주 예수로만 자유케 하십니다. " - 갈 5장 예배말씀을 듣고 -

KING JESUS 2020. 11. 30. 16:45

성령님께서 인도하셔서

주일예배말씀을 적어본다.

 

1.

나는 지금 살아 역사하시는 주 예수가 있다.

 

이 진리하나만으로도 나에게 엄청난 사건이다.

나를 지금까지 붙잡아 주시고 키우신 분이 " 지금 살아 역사 하시는 주 예수이시기 때문이다. "

 

지금 살아 역사하시는 주 예수는 그 사도바울을 가르치시고 성경을 쓰게 하셨다.

지금 살아 역사하시는 주 예수는 우리목사님을 가르치시고 복음의 제자를 세우셨다.

 

지금 살아 역사하시는 주 예수는 아무 쓸모없는 나를 택하시고 구원하시고 복음의 종으로 키우시고 계신다.

정말로 난 나를 쓰레기라고 정의할 만큼 큰 환란을 당했고 그 큰 고통가운데 신음하던 자였는데 말이다.

 

이런 나를 " 지금 살아 역사하시는 주 예수님께서 구원하셨고 키우시고 계신다. "

난 내가 아니다. 난 주 예수가 있는 나이다.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내 옆에 계시는 주 예수님을 의지케 하신다.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주 예수님을 보며 그 품에 안식하게 하신다.

 

 

2.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나는 죽었다. 그리고 나는 날마다 죽는다.

이 신앙적 사실앞에 이제서야 서게 되는 큰 은혜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난 철저하게 " 1 " 이였고 이 " 1" 이 " 100 " 이 되게 될려고 몸부림 친 자이다.

"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리라. " 이 강력한 율법가치가 나를 살게 만들었고 나를 존재케 했다.

 

그런데 이 유일한 율법가치가 나를 점점 더 무겁게 하고 나를 점점 더 포로되게 함을 몰랐다.

점점 더 이 율법가치가 나를 옮아매고 나를 죽이고 있었는데도 말이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 

그리고 난 오늘도 죽는다. 

 

난 언제고 " 0 " 이다.

내가 무 가치해서가 아니라 난 언제고 " 0 " 이였고 인간은 누구나 다 " 0 " 이다.

 

구약성경을 통해 주시는 가장 큰 교훈인 " 인간은 안된다. 인간은 아니다. 인간은 0 " 이다.

하나님은 " 가장 위대한 천재 아담,아브라함,이삭,야곱,요셉,모세,다윗,솔로몬...."을 통해 해볼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천하 인간에 구원의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 행 4:12 

 

나는 언제고 " 0 " 이다.

나란 존재는 하나님앞에 " 언제고 아니다. 언제고 안된다. 언제고 죽는다. " 

 

오늘도 그 죽음가운데 있으니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다.

나는 " 언제고 0 " 이기에 언제고 " 1 "이 되어 주시는 주 예수님만 바라보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3.

나는 서로 사랑으로 종 노릇하는 자유자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 나는 죽었다. 그리고 오늘도 죽는다.

그러하기에 " 다 이루었다. " 하시는 주님의 큰 보장과 큰 자유함이 내게 임하게 해주신다. 

 

" 현구야 내가 널 책임진단다. 현구야 내가 널 보장한단다. " 

이 귀한 주님의 음성가운데 거할 수 있음이 가장 큰 은혜이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자유케 하실려고 자유를 주시니 큰 감사드린다. 

나는 나를 보장할려고 했고 내 삶으로,내 가치로,내 직업으로 나를 책임질려고 했는데 말이다.

 

그것이 다 하나님앞에 " 0 " 임을 깨닫게 해주신다.

주 예수가 없는 그 나, 그 가치, 그 직업은 " 오리혀 0도 아니고 " -1 " 인 존재이다. "

 

주 예수님안에 내가 죽으니

내가 그토록 목숨바쳤던 내 율법가치 " 하나님을 사랑하리라 " 가 내 손에서 주의 손으로 넘어가게 하신다.

 

주 예수님안에 내가 죽으니

내가 그토록 목매이던 내 직업 " 내 진로,내 전문성,내 경제력 " 이 내 손에서 주의 손으로 넘겨지게 된다.

 

오직 주 예수로만 나란 존재가 존재케 하시고 

주의 통치하심가운데 주의 손에 붙잡히는 내 존재로, 내 가치로, 내 직업으로 나아가게 하신다.

 

내 진로의 막힘도 은혜로 다가오게 하시고 주의 손의 더 넓은 관점에서 평안하게 보게 하신다. 

내 진로가 막히는 상황임에도 "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고 섬기게 하신다. " 

 

주 예수님의 은혜가운데 내가 " 0 " 가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그 " 0 = 제로 " 가운데 " 주님의 넘치는 보장과 자유를 부어주셔서 사랑의 종 노릇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

 

인류역사 가운데 가장 탁월했고 가장 부했던 사도바울이 다메셋에서

" 지금 살아 역사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

" 자신이 죽고 날마다 자신이 0 = 제로 가 되고 "

" 주 예수님만으로만 자유케 되는 그 복음의 종의 길을 가장 가난한 자로 살았음을 " 

 

이 사도바울의 진리와 삶과 목사님의 진리와 삶을 사모케 하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