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2020년 한 해를 돌아보며^^ 본문

KING OF KING JESUS^^*/특별한 나

2020년 한 해를 돌아보며^^

KING JESUS 2020. 12. 31. 19:14

 

성령님께서 이것을 꼭 정돈하길 원하신다.

2020년 한 해동안 나의 가장 큰 영적전환이 있는 해 이기 때문이다.

 

정말로 속사람은 날로 강권해지게 해주셨고

겉사람은 후패한 한 해 였다.

 

코로나로, 사업초보자로 모든 물질적인 형편은 더 어려워졌다.

하지만 여기에 굴하지 않고 지금 사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함으로 이기게 해주셨다. 

 

2020년 한 해 동안 나의 가장 큰 영적 전환점은 

바로 " 진정 내 주인이 생겼다는 것이다. " 

 

2020년 성령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예배 말씀을 통해 

" 내가 주인이 아니라 주께서 진정 내 주인이라는 이 영적전환점이 내게 세팅되게 해주셨다. "

 

이 말씀이 받아들여지고 실제 실행되기까지는 

연말이 다 되어가는 12월에서야 되었지만 " 그 포도나무의 은혜가 엄청나다. " 

 

정말로 " 내 주인이 있는 자로 내 주인되신 주 예수님께 죽은 자가 되게 하신다. "

주 예수님앞에 날마다 죽는다. 날마다 나는 내가 주인이 아닙니다. 라고 고백하게 된다. 

 

그러면 저절로 내가 그토록 신경쓰고 무겁게 여겨졌던 것들이 풀어진다.

내 무거운 어깨가 가벼워지고 진정 주께서 주시는 쉼을 가지게 하신다. 

 

환경은 달라지지 않았지만 정작 더 안 좋아지기까지 했지만

" 난 내 주인이 생겼고 그 분께 내 모든 짐을 맡길 수 있음이 가장 행복하다. " 

 

회사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내려놓게 되었고

포도나무되신 주 예수님께 붙여진 가지로, 종으로, 종업원으로 그 자리에 앉을 수 있게 해주신다.

 

" 난 내 주인이 있다. "  

이 말씀이 실제 역사하셔서 이 은혜가 갖는 막강한 파워를 담게 하신다. 

 

한 해를 돌아보며 그리고 지금까지 얼마나 내가 주인되어 주 예수를 쓰고 버렸는지 말이다.

주 예수앞에 산 자되어 얼마나 내 혼자 방황하며 고통스러워하며 주 예수께 전적으로 맡기지 않았는지 말이다.

 

성령님께서는 " 현구야 깨어서 너 주인을 봐라. "

" 현구야 깨어서 너 주인께 모든 것을 맡겨라. " 말씀하신다. 아멘. 

 

주인이 있는 자와 없는 자가 이렇게 큰 줄 몰랐다.

주인이 있다 하면서도 실제 내가 주인되어 사는 것도 얼마나 비참한 삶인지 깨닫게 된다. 

 

1년 동안 로마서 강해를 하면서 " 나는 주의 것입니다. " 

이 고백이 스쳐지나가는 은혜가 아니라 이제는 실제 내 존재로 고백드릴 수 있음이 눈물로 감사드린다.

 

겉사람은 잃어버린 것 투성이지만,

내 속사람은 " 내 주인을 얻었다. 내 주 되신 주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겨 드릴수 있음이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말이다. " 

 

말로 할 수 없는 평안을 주신다.

말로 할 수 없는 가벼움을 주신다. 

 

내 입술에서 절로 " 오늘도 감사합니다. " 고백하게 만들어 주신다.

언제고 내가 주인이 아님을 고백하며 " 내 주되신 주님께 모든 것을 맡겨드릴 수 있는 이 큰 은혜를 주신다. "

 

주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ㅎ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