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KING OF KING JESUS^^*/일기 (283)
KING JESUS
오늘 하루도 무사히가 아니라 "기쁨의 현장"을 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웃지 못 할 상황들이 너무나 많지만 성령님께 의지해서 기쁨의 현장을 만들어 간다. 이것이 나의 오늘 삶의 진정한 가치이다. 아주 귀한 한 생명인 내가 너무나 귀한 이 시간들을 쓰고 있다. 뱀은 우는 사자와 같..
기도회 시간에 기도하면서 계속 성령님께서 이 말씀을 강하게 선포하셨다. " 주 예수를 믿으라. " "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내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 오직 예수 그 이름. 오직 한 분 이 예수님이 내게 오셨다. "그 나라" "그 에덴..
주일 예배를 드리고 깜짝 놀랐다. 내가 믿고 있는 "예수님의 크기"가 정말로 크다는 것을 깨달았다. 갈라디아서는 "오직 예수 안에 진정한 자유"를 외치고 있다. "그 참 자유는 인간에게 근거하지 않고 오직 예수 안에서만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내가 전에 깨..
벧전 5: 7~ 11 을 보면서 나의 귓가를 때린 것은 "근신하라. 깨어라."이다. 지금 우리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렸다. 우리 교회의 가장 큰 강점은 "지존자가 실제 실존한다고 믿고" "그 지존자께서 가지신 꿈을 확실히 안다는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성부,성자,성령의 하..
존중은 사람을 살린다. 나를 살릴 뿐 아니라 내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살린다. 나를 나를 얼만큼 존중하나? 나를 나를 얼만큼 존엄하게 여기나? 이것이 잘 되어 있는 사람일 수록 "존엄의 불"이 그를 지필 것이다. 나를 존엄하게 여기는 사람은 내 주위에 가족,친척,친구,교회..
2012년 새해가 밝았다. 내 맘이 이렇게 새로운 것은 은혜의 강이신 예수님께 온 맘이 젖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강에 온 영혼이 잠긴 자로 "생명나무"를 바라본다. 2012년이 내게 이렇게까지 새로운 것은 이젠 혼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상하리 만큼 신앙을 이렇게 오래 했는데도 35..
크리스챤이더라도 심한 착각에 빠져있다. 왠지 "혼자의 힘으로 모든 것을 끌어 안을려고 하기 때문이다." 모태신앙이고 신학교를 나온 나로써도 2011년 9월달 전에는 이런 삶을 살았다. 심한 책임감, 심한 무게감, 심한 슬픔, 심한 갈등, 심한 불안들이 나를 잡아 죽였다. 하지만 깨..
송구영신예배를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가슴에 담는다. 그 하나님의 음성인 "지존자와 함께 소망을 갖고" 이다. 인간은 늘 혼자다. 그 외로움에 몸서리쳐 한다. 나 또한 2011년 9월달 전에는 신앙을 하면서도 "혼자라고 생각했다." 혼자 모든 무거운 짐을 지고 내가 알고 있..
이번 크리스마스 공연은 나에게 있어서 특별한 크리스마스로 기억될 것 같다. 아직까지도 그 감동의 전율이 나에게 전달되어지고 어린이들,학생들,선생님들에게 이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다.^^ "내 마음 아시죠. ㅎㅎㅎ" 성령님이 인도하시는대로 가장 큰 섬김을 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