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200)
KING JESUS
신년예배를 드리면서 우리 교회에 있어서 가장 큰 변화의 축이 바뀐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바로 " 내 안에 " 이 복음의 큰 축이 바뀌었다. 보이지 않게 " 내 안에 천국 " 보다 " 내 밖에 천국 " 얼마나 갈구하는지 모르겠다. 내 눈의 큰 축도 많이 바뀌었다. " 내 안에 하나님 나라 " " 속사람 ..
수요말씀을 듣고 " 하나님 나라 "에 대한 나의 잘못된 정의가 바뀌었다. 나는 " 하나님 나라 "를 생각 할 때 어떤 장소와 어떤 정서적인 느낌이 강했다. 1. 어떤 장소적인 개념정의가 부서졌다. 에덴이라는 그곳도 장소였고 천국이라는 곳에 내가 가야지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 질꺼라 생각..
목사님께서 쓰신 " 내 생명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 의 주보글을 읽으면서 " 내 안에 거하라. " 글귀가 하나님의 음성처럼 내 뇌를 치는 것 같았다. " 현구야, 내 안에 거하라. " 주일설교를 들으면서, 깊게 정돈되는 것은 영생의 열매와 내면의 열매 쪽이였다. 그리고 2013년도도 그랬지만, 201..
주일 말씀을 듣는데, 이 말씀이 하나님의 큰 음성으로 들렸다. "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 요한복음 14장은 " 하나님의 깊고 깊은 단 하나의 마음과 의지 "를 단번에 보여주는 장이다. 다윗의 시편을 읽으면서 " 이 절절한 하나님의 마음을 보게 되었다. " 참으로, 우리 교회와 목..
설교 말씀을 들으며, 나란 존재 앞에 " 영원한 생명수로 계신 예수님 " 을 만났다. 내 존재 앞에 "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되신 예수님 "의 값이 이렇게 큰 줄 몰랐다. 벌거숭이 된 나란 존재 앞에, 무엇을 얻으면 가장 행복할까? 적신이 된 나란 생명 앞에, 무엇을 성취하면 가장 기쁠까? ..
수요말씀을 듣고 " 지금 살아계신 주 예수님과 함께 사는 것을 막는 내 성전이 뭔지 묵상했다. " 오늘 하루 동안 계속해서 이 말씀이 생각나게 하셨다. " 너희는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동안에 일으키리라. " 요한복음 2장 19절.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내 성전은 뭔지 고민..
수요말씀을 듣고 크게 전환되는 것은 " 지금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 " 난 영접(결혼)하고 나서 " 내 혼자 살아가는 시스템이 너무 강했다. "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성령님께서 " 이 영적 라인을 깔아 주신 것 같다. " 전에는 이 뉘앙스의 차이를 몰랐는데, 이제는 좀 알 것 같..
목사님의 설교가 어제는 이상할 정도로 잘 들렸다. 수련회를 통해서 마음이 잡혀서 그런지, 존재적으로 들렸다. 예전에는 내 행위로 뭔가 구원받고, 뭔가 섬기려고 하는 구도가 먼저였다. 영생의 존재앞에 내 소유가 다 내려간 것이 아니라 뒤 썩여 있었고 섬김복음 또한 거기에 갖다 붙..
설교를 통해 목사님의 신앙고백을 들으며, 나의 신앙고백은 무엇인지 정돈하게 된다. 그 진정한 고백만큼 신앙의 아름다운 세계를 누리길 원한다. 내가 신앙을 하게 되었던 동기는 " 내 안에 있는 아픔,상처를 치료하기 위해서였다. " 이것을 치료할려고 " 더 사랑받길 원했고 더 은혜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