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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JESUS

2007년 1월달은 내 뜻을 꺽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달이다. 그 동안 하나님의 뜻을 따른다고 하면서도 반항하며 몸부림을 친 것 같다. 나는 역시 내 뒤를 보고 나의 결과를 보고 나를 판단하기 일수 인 것 같다. 2006년 일년을 산 나를 결산하면 부끄러워서 아무것에도 설 자신이 없어 졌다. 교회에서도, ..
뉴스: `생명 있는 한 희망 있다` 루게릭병 환자의 투혼 출처: 파이미디어 2007.01.11 15:38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절 27절. 수요말씀을 들으면서, 나를 점검해 보게 되었다. 이 말씀은 2년전에 똑같이 들었던 말씀이였다. 그때 이후로 나..
정말로 내가 원하는 것을 찾는 작업이 내게 절실히 필요하다. 그런데 환경적인 요소에 의해서 많이 고갈되고 덮혀져 있는 것 같아 잘 찾지를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분명한 것은 내가 처해있는 현장과 과거에 살았던 현장을 찾아보면 나올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하나님은 내게 정말로 내가 원하는 것..

2007년이 이틀이 지나면 다가온다. 2006년의 묵은 때를 씻어내고 새로운 2007년을 주님과 함께 살기를 원한다. 내가 부족했던 것, 내가 잘 하는 것, 내가 이루지 못한 것, 꼭 하고 싶었던 것, 하나하나 이러한 것들을 조율하며 분석하며 2007년을 맞이하고 싶다. 주님께서도 말씀하신다. "내 믿음대로 된다고...
2006년이 저물어 간다. 2006년을 시작하며 아무런 갈 방향을 못 찾던 때가 엊그제 같다. 그런데 이렇게 2006년은 내 곁을 떠나고 있다. 암담했던 그 시절을 뭐라 표현해야 할지, 그 아픔과 고통과 절망과 허무를 뭐로 표현해야 할지, 모든 것을 포기한 상태에서 무엇을 어떻게 세워가야 할 것을 생각하며 광..
2006년 내게 가장 큰 주제는 죽음을 경험했다는 것이다. 죽음이 무엇인지? 죽은자는 어떤 의식으로 바뀌게 되는지? 죽은자의 경험이 이루어졌다는 것이 2006년을 살며 깨닫게 된 가장 놀라운 깨달음이다. 그리고 깨닫는 것은 죽은자가 된 자만이 생의 고귀함과 생의 소중함과 생의 감사함을 느낄수 있게 ..
이전의 나는 하나님만 만나면 모든 것이 변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성부의 세계, 성자의 세계, 성령의 세계만 만나면 모든 이들이 변화되어 같은 생각, 같은 마음, 같은 비전을 가진 자로 살아가게 될 것이라 믿었다. 그래서 내가 집중했던 것은 복음이었다. 내가 누구로부터 존재하는지? 나를 존재케 하..

나란 사람은 감성이 풍부한 인간같다. 사람과의 목적있는 만남을 좋아하는 것 같다. 하지만 그 목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실망한다. 좌절한다. 나란 사람은 그런 사람같다. 오늘 목사님을 만나고 기도회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원망하지 않았다. 다만 협박을 하면서 독한 마음을 가지기로 했다.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