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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JESUS
♬.. 우리들의 겨울 / 자전거 탄 풍경 하늘에서 흰꽃가루(흰꽃가루~ 흰꽃가루~)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하늘에서 흰꽃가루 떨어지네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당신과 흰 눈 밟고 걸어가요 아~ 당신이 없는 이 세상은 눈물과 같은 것 나는 정말 당신 모습 사랑해요(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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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이 잔잔한 감동을 많이 주셨다. 나는 "무"라는 존재라는 것을 조금이나마 눈을 뜨는 것 같았다. 아무존재도 아닌 "무"인 나 벌거벗은 것인 "전부"였던 나 나를 무로 보는 사람은 왜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지 알게 되었다. 내가 "무"로부터 모든 것을 바라보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이 새..

내게 내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2006년 12월 16일을 보내고 있다. 요즈음에는 하루종일 크리스마스준비로 분주히 보내고 있다. 왜 하는지?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어떤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인지? 하나하나 따져가며 주님께 기도드린다. 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주님의 손이 다하고 계심을 실감하..
나는 늘 나의 감정,사고,틀에 갇힌 삶을 살고 있을 때가 많다. 나는 나의 감정과 사고가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이다. 나의 감정과 사고의 겉과 속이 다르면, 나는 고통스러워 한다. 어제는 그런 것 때문에 밤을 지새운 것 같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나의 속과 겉이 일치하지 못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나의 ..

성극대본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깊은 감동을 주셨다. 말구유에 나신 예수 그 만왕의 왕 전능한 주께서 말구유에 나신 이유는 하나님의 사람은 예수의 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인 것 같다. 설교를 들으면서, 얼마나 내 현장에서 예수를 먹고 쓰느냐가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내 삶과 신앙이 ..

아침에 일찍일어나 예수님께 기도함으로 시작했다. 새날을 새 마음으로 예수님의 품으로 일어남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길을 걸어가는 중에 온갖 잡생각이 나를 건드리는 것 같지만 모든 것을 주님께 묻는다. 아주 사소한 것 까지... 오늘 하루는 부족하고 연약할 수 밖에 없는 현장에서 예수님과 ..

나는 다짐했다. 나에게는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에 나는 괜찮을 것이라고... 그런데, 무참히 무너진 경험을 일주일동안 경험했다. 사람에게 너무 약한 나의 모습을 보고 나를 욕하기도 하고 정죄하기도 했다. 1년동안 남몰래 키워온 사랑이 이렇게 비참히 한순간에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잠을 잘 수 없었..

오늘 예배를 드리면서, 내 속에 얼마나 많은 불신이 자리하는지 발견했다. 내게 힘든 상황이 오고 내가 감동치 못할 산이 있을 때 나는 내 안에 든 예수님을 의지하며 불신의 영역에 빠지는 것 같다. 예수님은 그런 나의 모습을 보고 우신다고 하셨다. 민망히 여기신다고 하셨다. 예수님 그분의 이름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