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2040)
KING JESUS

두렵고 떨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나의 하루는 어떤 의미와 어떤 삶의 가치가 있는지 묵상하면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예수 오직 예수님"이 단어가 나에게 이렇게 많이 밀려온다. 나는 패배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주님은 승리했다고 하셨다. 나는 못쓸놈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주님..

나는 나에 대한 정답과 사실을 내게서 찾을 수 없다. 나는 내 밖에 존재하는 사실앞에서 살아야 한다. 나는 나에 대한 정돈을 하고 또 하면서도 그것은 내 속에 그 답을 찾아서는 안된다. 내 밖에 펼쳐진 세계앞에서 나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 그것이 정답이고 내 진실된 사실이다. 마치 내가 생각하..

나의 생각은 온 종일 그 사람 생각밖에 안한다. 마치 무슨 병에 걸린 사람처럼 말이다. 이것이 너무 고통스럽다. 이것을 벗어 나고 싶은데... 벗어 나고 싶은데 벗어 나지 못하고 있다. 사랑하고 싶은데 사랑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이것이 나를 죽이게 만든다. 그런데, 이런 생각과 마음들이 나..
1. 네가 누구로부터 있는 줄 아니? 신앙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들려주시는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그 음성을 듣는자가 바로 참된 신앙의 내면을 가진 자로 자람입어 가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0:4절 자기 양을 다 내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
신앙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신앙에 대해 요한복음3:16절은 가장 함축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3:16절을 읽어 보실까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앙이란 무엇이라고 했나요? "하나..
나는 내가 말하고 있는 나와 나는 내가 행동하고 있는 내가 너무 다름을 발견한다. 얼마나 모순된 일인지 솔직해야 한다. 정직해야 한다. 오픈해야 한다. 내게 필요한 단어 인 것 같다. 어느 정도까지 나를 오픈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어느 수준까지 내가 솔직해야 되는 것은 잘 ..
눈물이 난다. 돼지구덩이 속에 빠진 나를 부르시는 주님이 사랑이 너무 커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내 마음 아픔을 누군가가 알기를 원하는 마음도 있다. 그런데, 내 마음을 다 아시는 분 내 유일한 친구되신 "예수님"이 내 옆에 계신다. 사랑이 뭘까? 내가 사랑했던 사람에 대해서 가슴이 너무 아퍼서 ..
오 주여.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땅, 나무 한그루 시우너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을 옮겨와 앉히셨습니다.. 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어떻게 건너왔는지 그 사실이 기적입니다.. 주께서 붙잡아 뚝 떨어뜨려 놓으신 듯한 이곳,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

하루종일 주님의 피와 살을 먹고 살았다. 내 가슴에 넘치는 사랑과 기쁨이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정말로 나란 존재는 주님안에 검둥이이다. 나란 존재가 얼마나 죄인일 수 밖에 없는 것을 보게 하시고 오직 예수로인해 날마다 씻기를 원하신다. 정말로 주님과 상관하면서, 내 안에 주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