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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JESUS

"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사이로 지나가실쌔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으니 " 눅6:1 겉사람은 내가 주인이다. 겉사람은 이 땅의 성공, 이 땅의 1등이 전부이다. 나는 이 겉사람의 의식에 완전 포로되어진 채 살았다. 성경은 목사님말씀대로 " 너 죽어라. " 말씀하신다. 그 겉사람을 끝까지 죽게 만드신다. 참으로 무서운 말씀이고 참으로 완전하신 진리이시다. 사단은 수도없이 " 환경을 통해 그리고 나를 통해 내가 왕으로, 내가 겉사람으로 살게 만든다. " 어떤 이는 " 탁월한 우월민족인양 자기를 포장하고 " 어떤 이는 " 죽을 죄인처럼 자기를 난도질한다. " 다 틀렸다. 다 결국엔 " 겉사람의 종말뿐이다. " 이것은 " 그리스도를 막는 자기만의 한계 속에 갇힌 인간이다. " 최근에 가게인수로 인..

에베소서는 사도바울의 마지막 유언과도 같은 마지막 말씀이다. 생애 마지막 순간 가장 큰 환란을 경험하고 있지만 너무나도 위대한 말씀을 하신다. " 그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 " 그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 그 부르심의 소망대로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라고 당부하신다. 그 부르심의 소망은 " 하나님 속에 감취어진 비밀 " 이다. 영원 전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춰진 비밀을 사도바울은 깨닫는다. " 너희 속 사람이 능력으로 강권하게 되며 " "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가 계시게 하옵시고 " "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달아 " 그 비밀은 곧 " 속 사람 " 이며 이 속 사람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만 가능하다고 하신다. 나를 날마다 죽노라를 고백하는 자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

예배후 목사님의 그 짧은 만남은 내 머리가 부서지는 느낌을 받았다. " 속사람 " 목사님께서 그 말씀을 하실 때 " 하나님 속에 감춰진 그 비밀로 들렸다. " 왜 이것을 보면서 미래의 교회가 보이는지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 미래의 교회는 " 속사람 " 이다. 사도바울은 감옥에 갇혀 죽을 날을 기다리면서 마지막 유언과도 같은 이 에베소서편지를 통해서 에베소교회에 강력히 선포한다. " 너희들 주 예수 믿고 주 예수 전파해 " " 너희들 주께 열정을 다해 헌신하고 연보해서 세계적인 교회 만들어 " 사도바울은 " 사역해라, 연보해라, 교회 세워라 " 하지 않았다. 하지만 대한민국교회는 이것을 하는 것에 목숨바쳤고 그것을 이룬 목회자는 실패했다 한다. " 속사람 " " 내 마음에 그리스도가 계시..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 2:11 For there is born to you, this day, in the city of David, a Savior, who is Christ the Lord. " LUKE 2:11 요즘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성경을 보면 깜짝깜짝 놀란다. 너무 위대하고 깊은 말씀이여서 어찌 이 어리석고 어리석은 자에게 깨닫게 하시는지 말이다. 정말로 난 아무것도 아니다. 정말로 난 주 예수 그리스도밖에 자랑 할 것이 없다. 정말로 난 모든 성도 중에서 지극히 작은 자 보다 더 작은 나이다. 정말로 난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날마다 죽겠습니다. 오직 " 주가 그리스도이십니다. " 이 성경의 비밀을 알려주신 하나님과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

에베소서 3장의 사도바울의 기도는 너무나도 깊다. 하나님의 속에 감춰진 비밀처럼 " 그 속사람과 그리스도를 구한다. " 이것이 사도바울의 인생이며 그 깊고 깊은 중심임을 담게 하신다. 목사님의 발자취 또한 이 길을 걷고 계심을 보게 하신다. " 나는 그러면 도대체 무엇을 요청드리고 있는가 " 정말로 한심하기 짝이 없다.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내 마음이 있다 했거늘 하나님과 성공을 같이 보고 있다. 사도바울의 기도를 묵상하면서 나의 기도와 사도바울의 기도가 얼마나 너무나도 이질적인가를 보게 하신다. " 정말로 나는 도대체 무엇을 진정 기도드려야 하는가 " 말이다. 그것이 진정 " 내 인생 " 이요. 내 진정한 " 중심 " 일찐데 말이다. " 내 마음에 그리스도가 계시게 하옵시고 " 얼마나 위대한 요청 중에..

에베소서 3장의 말씀은 정말로 은혜의 비밀이다. " 어찌 누가 그 하나님 속에 있는 비밀의 경륜을 깨달을 수 있을까 "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도바울과 우리 목사님의 자리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깨닫게 하신다. 정말로 " 하나님의 100배의 축복은 바로 이런 자리에 있음을 보게 하신다. " 그 은혜의 비밀, 그 은혜의 경륜, 그 비밀의 경륜은 곧 " 주가 곧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아멘.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께서 나를 극진히 사랑하셔서 주신 그 주 예수 그리스도가 그 은혜의 핵심중에 핵심이다. 한 주간 " 나만의 이 감옥같은 상황에서 주를 보게 하신다. " 이 여러환난, 이 참혹한 감옥에서 이 상황에 절망하는 자가 아니라 "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일어서게 하신다. " 오직 주께서만이 나의 주이십..

" 그래도 나는 뭐가 있겠지 " 이런 의식에 점령되었던 나를 부숴주신다. " 현구야 넌 아무것도 아니다. " 이 하나님의 음성이 가슴에 꽂힌다. " 그래도 내가 뭐가 있지 않겠어 " 라는 " 내 행위, 내가 주인됨 " 이 얼마나 악한지요. 수술대에 벌거벗은 몸으로 치료를 받으며 그리고 이 사업과 이젠 안녕을 고하며 이런 환난을 통해 " 내가 깨달아야 할 가장 큰 깨달음은 뭔지요? 주님 " " 현구야, 넌 아무것도 아니다. " 아멘. 나는 날마다 십자가에 죽겠습니다. 나는 주인이 아닙니다. 라고 고백만 할게 아니라 " 진짜 넌 아무것도 아니다. " 이 음성이 가슴 뜨겁게 다가온다. 얼마나 " 그래도 난 뭐가 있지 그것으로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어 " 얼마나 " 그래도 내 속에 뭔가가 있지 않겠어 " 라는..

나는 생각했다. 하나님께서 날 사랑하신다고 그런데 이것이 너무나 관념적인 것에 치우쳐 그 사랑을 보지 못 하고 그 사랑에 집중하지 못 하고 행위에 집중하는 실수를 범한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이 또한 문맥으로 믿고 마음으로 믿을 뿐 그 감동과 감격에 in 되는 것이 약함을 본다. 에베소서 2장의 설교와 이 주옥같은 말씀은 이제 " 내 심장에 꽉 박혀 버릴만큼 너무나 큰 감동과 감격으로 선물해 주신다. " 아마 " 나는 날마다 죽노라 " 나는 주인이 아닙니다. 이런 훈련을 통해서 내 관점이 아니라 주인의 관점에서 이 성경을 보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나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사도바울은 어찌 이러한 놀라운 세계를 펼치고 쓸수 있을까 나의 하나님은 긍휼이 풍..

주일설교를 듣고 성령님의 터치로 깊게 묵상되는 주제는 " 나는 왜 사는가 " 이다. 나는 날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겠습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 주 앞에 난 날마다 죽는다. 그 죽는 나는 누구며 !!! 그 죽는 나는 왜 사는가 말이다. !!! 에베소서의 1장의 말씀은 그 해답이 나오며 사도바울의 기도에는 그 명확한 답이 흐르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나는 날마다 죽지 않으면 그냥 이 땅의 나가 산다. 세상의 짐과 환란을 혼자 이고 혼자 힘들어하는 그 나가 산다. 자기 직업에 포로되고 눌리고 눈먼 그 나가 살고 이 세상의 성공,탁월함,우수한 나로 포장하며 그 세상의 것들로 나를 채울려고 한다. 주일설교를 묵상 중에 주께서 강력하게 말씀하셨다. " 현구야, 내가 곧 길이다. 내가 곧 진리다. 내가 ..

에베소서 주일설교를 듣고 내 심비에 담게 되는 것은 " 속량받은 자 " 이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 난 속량받은 자이다. 난 거룩하고 흠 없는 자이다. "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 정체성을 더 담게 은혜를 주신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나의 존재값인지 모른다. 모태신앙인 나는 늘 의로운 사람이 목표였던 것 같다. 도덕군자, 의로운 사람이라는 타이틀이 늘 내 뇌속에 각인될 정도로 설교를 들었던 것 같다. 너 믿는 사람이니깐 그거 하면안돼, 너 믿는 사람이 왜 그러니 너 그렇게 해서 천국가겠니, 너 빨리 너를 부셔서 의롭고 의로운 사람 되어야지 이 온갖 사단의 음성이 날 예수로 만들었고 이것이 신앙의 최종목표인양 살아왔던 것 같다. 또한 내 성격 또한 한 몫을 했던 것 같다. 비판적이고 부정적인..